뭘 봐 !!!!!

 

 

 

사진 예술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많이 변하였네..

필카에서 디카로

발의 예술에서 컴의 예술로

출품작 하나 만들기 위해

암실에서 밤샘 작업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으니.

내 마음속의 사진 작품은 아직도 흑백의 묘미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존 시스템 방식에 의한 흑백 12가지의 톤을 창조하는 그런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