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렌즈에 잡힌 한국전쟁 - 1. 치열한 전투현장 속으로

지난 7일 주한미군은 한국 전쟁 당시의 생생한 전장(戰場) 모습을 담은 사진을 플리커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주한미군 시설관리사령부(IMCOM-K)가 미 국방부 자료실로부터 받은 사진이라고 해요.

한국전쟁 당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다음은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 현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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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인천 상륙 작전 당시의 모습입니다.



1950년 평양에서 철수,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UN부대의 모습입니다




1951년 한국전 당시 UN 공수부대원들의 낙하 모습입니다.

당시 처참한 폭격에 파괴된 서울의 모습입니다.

처참하게 무너진 다리와 탱크의 모습

처참히 부서진 미 수송기

1951년,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의 모습입니다.

1951 판문점 정전회담장 북한 인민군-미군의 모습입니다.

1953년 판문점 휴전 협정과 과 취재진의 모습입니다.

1950년, 미군과 포로로 잡힌 인민군 소년병	1950년, 미해병이 체포한 북한인민군
1951년,  지리산 포로수용소에 잡혀온 빨치산과 가족들	1951년, 체포된 인민군
1951년, 부산유엔포로소 북한인민군과 중공군	1953-4년, 전범 수용소에서 석방된 북한출신 반공주의자들이 환호

목숨을 잃은 군인 시신 옆에 놓인 총알이 관통한 철모!
마음 한켠이 숙연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