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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달 초하루
홀로산꾼
2009. 4. 1. 22:09
잎새달 초하루...
여느 날보다 바쁜 하루였지만 실속은 없구나.
바쁜 만큼 실속도 있으면 좋겟지만
내 힘만으로 될 수 없으니 어쩌리
궂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듯이
실속 없는 날이 있으면
이득이 남는 날도 있겠지...
하나 하나씩 실오라기를 풀어가지
한번에 모든 것을 풀려며 어렵고 힘들고 짜증만 나니까....
올 저녁은 남북한 축구가 있었네
결과는 1 : 0의 우리 승리였지만
울 나라 축구는 아직도 동네 축구를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언제쯤 속시원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으로 발전 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