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아 카본 프레임으로...

 

 

어제 정들었던 애마 트랙 6시리즈 프레임을

환타지아 카본 프레임으로 업 시켰네

물론 부품은 트랙 6시리즈에 있는 xt급을 그대로 사용하고

헨들바와 스탬은 카본으로 변경하는데

이 넘의 경비는 6시리즈 프레임과 헨들바, 스탬을 맞 교환하는 식으로 업시켰다.

현재 환타지아 XT급의 부품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애마 샥은 부족한 반면 싯 포스트와 스프라켓, 로터는 한 단계 윗 급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들어가는 경비는 별반 차이가 없는 차 상급의 잔차가 된다.

아마 일반 MTB 동호인이 사용하는 잔차 중에는 상급이 되지 않을 까 생각 되군.

진짜 더 이상의 업은 곤란하다.

잔차 밑에 넘 많은 것을 투자한다는 것은 사치고 낭비이니까.

만약 한다면 내년 쯤 상급 샥이나 하나 업 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