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관리가..

MTB 잔차 관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보관상의 문제는 더 신경 쓰이고

고가품이기에 보관 한번 잘못하면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져 버리니

보통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부품 관리도 힘들고 어렵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타고 다니면 되겠지만

모든 기계와 장비는 얼마나 손질을 잘하고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도 길어지고

원래의 성능을 장시간 간직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소월히 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이다.

올 아침도 뒷 타이어 방향이 잘못 되어

분해 복구 시키고

블랙 간격도 조절하였는데

시간도 마니 걸리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