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MTB교실
브레이크 기술(훼더링,feathering)
홀로산꾼
2009. 10. 22. 11:33
브레이크 기술(훼더링,fea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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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악자전거를 접하면서 브레이킹의 중요성은 머~ 다들 아실것입니다..
허나 메니아라고 하는 우리들은 브레이킹의 중요성 외 기능성 쯤은 추가해서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엔...!! 동의 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산악자전거의 브레이크는 다른 일반 자전거에 비해 성능이나 기능이 월등하지요~ 이는 제동력이 보다 부드럽고, 편안하며, 보다 성능높은 제동력에 있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엔 XC는 기본이요~ FR/DH 등의 우수한 성능비의 제동력이 필수인 잔차들이 선을 보임으로써~ 올바른 제동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그러면 잔차의 제동이라는 측면에서 잠시 옆길로 새어보면, 언제 가장 강력한 제동이 걸릴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브레이크의 레버만 힘껏 당기면 강력한 제동이 발생할까요..?
보통 내리막에서의 라이더분들의 제동을 보면.. XC의 기준으로 브레이크를 꽈악~잡고 질질끈다~ 라는 .. 또는 이와 비슷한 표현의 상황 등을 허물없는 사이일 경우 자주 거론되는 스토리일 것입니다..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동영상을 보더라도 내리막에서 한번 당긴 브레이크 레버는 다~내려올 때까지 또는 멈추거나, 혹은 비껴 넘어지기 전까지 절대 풀지 않더라~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제동은 = 레버를 힘껏 당겼을 때, 구르던 바퀴가 멈추었을 때, 이때가 최상인 것입니다.
즉 훼더링(feathering)의 기술이야 말로 제동기술의 필수요소인 것이지요~
편안한 손가락을 브레이크 레버에 걸고, 브레이킹을 반복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다운힐러들의 레이싱을 보면, 거의 본능적으로~ 누가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훼더링을 구사하더라~~ 하는 겁니다..
자 그럼 우리는 가장 강력한 제동이 걸리는 타이밍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잔차의 제동의 힘의 분배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잔차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존재하니.. 또 인체의 체중배분 또한 앞쪽으로 체중이 몰리다보니... 제동의 비중은 당연히 앞쪽이 더욱 비중이 있겠지요....?
우리가 처음 산악자전거를 접했을 때 귀아플 정도로 들었던 브레이크의 배분.....
배분을 10이라 놓았을때 앞쪽에 3, 뒤쪽에 7 정도로 배분하라는...
이것은 체중의 이동없이 내리막에서 일반 자전거의 기준입니다..
그렇다고 이 배분이 잘못됬다는 것이냐...? 절대 아닙니다..
내리막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배분입니다... 허나 산악자전거의 매력인 다이나믹한 면은 저하될 것입니다.
이편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브레이킹시의 제동에 대한 제어력입니다..
앞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월등히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뒷 브레이크를 강조하는 것은 안전성을 강조한 것이요~ 이는 코너링시나, 급경사로의 탈출시... 등등 자연을 벗하면서의 많은 부분 속도에 의한 시간적 손해를 보는 것일 겁니다..
안전성에는 위배되지만... 앞 브레이크의 기능을 좀더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의 전복~ 음... 상상만 해도 위험한.... 특히 내리막에서.. 음..역시 제동의 주체는 바로 라이더 본인이고,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안전의 문제와 직결되므로.. 너무 무리하게 앞 브레이크의 기능에 대하여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제동의 정점도 살펴보았고, 힘의 분배에 대하여도 논해보았습니다..
끝난걸까요...?
Oh...NO..!!
바로 여러분의 체중.. 무게의 이동에 따라 여러분의 브레이크는 몇 배의 성능좋은 브레이크로 탈바꿈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제동감각이 아직은 잡히지 않은 입문하신 분들을 보면 속도를 제어하면서 자기자신의 몸은 그대로 이고, 잔차만 멈춘다..?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것입니다.. 실은 그렇지 않지요~? 당연히 체중이 앞으로 몰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리막에서의 전복과 같은 불상사도 있고요~ 체중의 이동.. 내리막에서의 웨이트백(Weight Bake) 등이 그 예일 것이고 이는 엉덩이를 안장뒤로 빼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낮춤으로써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뒤로 밀려 체중의 배분이 뒤쪽으로 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체중을 한번 실어 BoA요~~~~ 앞쪽으로 뒤쪽으로.. 평지에서도 해보고, 오르막, 내리막에서도 해보시어요~~ 물론 브레이킹시의 훼더링(feathering)은 필수이므로, 이해가 잘 안가시면 주변의 고수분에게 알때까쥐~~질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꼬~옥..!!!
허나 메니아라고 하는 우리들은 브레이킹의 중요성 외 기능성 쯤은 추가해서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엔...!! 동의 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산악자전거의 브레이크는 다른 일반 자전거에 비해 성능이나 기능이 월등하지요~ 이는 제동력이 보다 부드럽고, 편안하며, 보다 성능높은 제동력에 있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엔 XC는 기본이요~ FR/DH 등의 우수한 성능비의 제동력이 필수인 잔차들이 선을 보임으로써~ 올바른 제동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그러면 잔차의 제동이라는 측면에서 잠시 옆길로 새어보면, 언제 가장 강력한 제동이 걸릴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브레이크의 레버만 힘껏 당기면 강력한 제동이 발생할까요..?
보통 내리막에서의 라이더분들의 제동을 보면.. XC의 기준으로 브레이크를 꽈악~잡고 질질끈다~ 라는 .. 또는 이와 비슷한 표현의 상황 등을 허물없는 사이일 경우 자주 거론되는 스토리일 것입니다..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동영상을 보더라도 내리막에서 한번 당긴 브레이크 레버는 다~내려올 때까지 또는 멈추거나, 혹은 비껴 넘어지기 전까지 절대 풀지 않더라~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제동은 = 레버를 힘껏 당겼을 때, 구르던 바퀴가 멈추었을 때, 이때가 최상인 것입니다.
즉 훼더링(feathering)의 기술이야 말로 제동기술의 필수요소인 것이지요~
편안한 손가락을 브레이크 레버에 걸고, 브레이킹을 반복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다운힐러들의 레이싱을 보면, 거의 본능적으로~ 누가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훼더링을 구사하더라~~ 하는 겁니다..
자 그럼 우리는 가장 강력한 제동이 걸리는 타이밍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잔차의 제동의 힘의 분배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잔차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존재하니.. 또 인체의 체중배분 또한 앞쪽으로 체중이 몰리다보니... 제동의 비중은 당연히 앞쪽이 더욱 비중이 있겠지요....?
우리가 처음 산악자전거를 접했을 때 귀아플 정도로 들었던 브레이크의 배분.....
배분을 10이라 놓았을때 앞쪽에 3, 뒤쪽에 7 정도로 배분하라는...
이것은 체중의 이동없이 내리막에서 일반 자전거의 기준입니다..
그렇다고 이 배분이 잘못됬다는 것이냐...? 절대 아닙니다..
내리막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배분입니다... 허나 산악자전거의 매력인 다이나믹한 면은 저하될 것입니다.
이편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브레이킹시의 제동에 대한 제어력입니다..
앞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월등히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뒷 브레이크를 강조하는 것은 안전성을 강조한 것이요~ 이는 코너링시나, 급경사로의 탈출시... 등등 자연을 벗하면서의 많은 부분 속도에 의한 시간적 손해를 보는 것일 겁니다..
안전성에는 위배되지만... 앞 브레이크의 기능을 좀더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의 전복~ 음... 상상만 해도 위험한.... 특히 내리막에서.. 음..역시 제동의 주체는 바로 라이더 본인이고,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안전의 문제와 직결되므로.. 너무 무리하게 앞 브레이크의 기능에 대하여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제동의 정점도 살펴보았고, 힘의 분배에 대하여도 논해보았습니다..
끝난걸까요...?
Oh...NO..!!
바로 여러분의 체중.. 무게의 이동에 따라 여러분의 브레이크는 몇 배의 성능좋은 브레이크로 탈바꿈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제동감각이 아직은 잡히지 않은 입문하신 분들을 보면 속도를 제어하면서 자기자신의 몸은 그대로 이고, 잔차만 멈춘다..?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것입니다.. 실은 그렇지 않지요~? 당연히 체중이 앞으로 몰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리막에서의 전복과 같은 불상사도 있고요~ 체중의 이동.. 내리막에서의 웨이트백(Weight Bake) 등이 그 예일 것이고 이는 엉덩이를 안장뒤로 빼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낮춤으로써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뒤로 밀려 체중의 배분이 뒤쪽으로 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체중을 한번 실어 BoA요~~~~ 앞쪽으로 뒤쪽으로.. 평지에서도 해보고, 오르막, 내리막에서도 해보시어요~~ 물론 브레이킹시의 훼더링(feathering)은 필수이므로, 이해가 잘 안가시면 주변의 고수분에게 알때까쥐~~질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