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MTB교실
[스크랩] MTB 테크닉 & 훈련 - 23 MTB 각부 명칭 - 3
홀로산꾼
2010. 4. 22. 09:30
5] 싯포스트 / 안장
1. 싯포스트 (Seat Post)
- 차체로부터 안장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하드테일도 풀 서스펜션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서스펜션 싯포스트도 풀서스펜션의 느낌을 원하는 하드테일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싯포스트는 사진처럼 1 자 형태의 것이 대부분이나, 지오메트리 조정을 위해 뒤로 휘어있는 구조도 있으며, 자신의 차체에 맞추어 사이즈와 모양을 선택해야 한다.
2. 안장 (Seat)
- 최근에는 거의 모든 안장이 바디 지오메트리를 고려하여 설계되 나온다. 가급적, 건강을 위하여 바디지오메트리가 적용된 안장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바디 지오메트리 안장은 전립선이 닿는 부위에 홈을 냄으로서 혈액순환에 지장이 없도록 고려되어 나온다
6] 스프라켓(카셋트) / 체인 / 뒷드레일러
1. 스프라켓 혹은 카세트
뒷 변속기의 변속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주는 부품으로, 1단(큰기어)쪽이 변형되어 매우 크게 나오는 Mega Range 라는 제품도 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9단으로 나오고 있다.
2. 체인
체인은 강도가 매우 강하며, 녹이 슬지 않는제품이 좋다. 하지만, 녹이 슬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좋은 구름성을 얻을 수 있다.체인은 7,8단용과 9단용 2가지로 나뉘며, 자신의 자전거가 몇단인지에 따라 정확한 제품을 구입하여야 변속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체인툴(체인을 끊고 연결하는 휴대용장비)의 사용법 정도는 익혀놓아야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의외로 산에서 잘 끊어지는것이 체인이기때문에, 체인커터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을 경우 걸어서 집까지 올 각오를 해야만 할것이다.
3. 뒷드레일러
뒷드레일러도 카셋트에 맞추어 최근에는 모두 9단으로 나오고 있다. 자전거 부품중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변속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모든 부품들보다 한등급 위로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또한, 가장 잘 망가지는 부품이다.
넘어졌을 경우 땅이나 돌, 나무에 부딫히기 쉬운 위치에 장착되므로 자전거를 타면서 뒷드레일러 한번 안갈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망가지는 부품이 거의 정해져 있다시피해서, 부품만 구하거나 휜 부위를 폄으로서 수리가 의외로 쉬운편인데 대부분 문제발생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7] 크랭크 / 크램크 암 / 체인링
위의 사진이 크랭크 사진이다.
파란색으로 칠해있는 부분이 크랭크 암 이며, 톱니바퀴 부분을 체인링으로 부른다.
고급제품의 경우, 크랭크암과 체인링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교체할 수 있도록 파트별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할로우텍(Hollow Tech) 제품들이 나오는데, 크랭크암의 속을 중공상태로 만들어, 속이 비어있는 구조에 의해 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별매로 발매되는 체인링으로 일반적인 제품들은 총 3장의 체인링으로 구성되어 있다.일반적으로 가장 큰 기어가 42T (이빨 갯수가 42개)나 44T 이며, 고속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46T, 48T 등의 제품으로 교체할수가 있다.
8] B.B (비비 / Bottom Bracket)
일반적으로 비비 라고 불리우는 바텀브레켓의 사진이다. 허브와 마찬가지로 구름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용 공구가 있어야 하므로, 정비가 쉽지 않으나 자주 정비할 필요는 없는 부품이다.
비비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되어 있는 실드베어링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또한, 비비는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품중 하나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다른 부품에 비해 가격에 따른 내구성의 차이가 적은 부품중 하나이다.
비비도 사이즈가 있고, 규격이 있으므로 자신의 크랭크와 프레임에 적합한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9] 페달 / 클릿페달
위의 사진이 클릿페달 (Cleat Pedal) 로 전용 신발에 있는 클립이 페달에 끼워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클릿은 거의 시마노사의 클릿이 표준이었으나, 최근에는 타임페달 방식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하지만, 아직도 거의 시마노방식을 클릿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클릿페달 사용의 장점이라면, 페달링할때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밟는 힘 뿐 아니라, 당기는 힘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장비이다.
위의 사진은 일반 평패달이지만, 다운힐 프리라이딩, BMX 용으로 사용되는 페달이다.일반 페달과 다른점은 자세히 보면 신발에 닿는 부위에 나사가 밖혀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클릿패달의 경우 신발을 꽉 잡아주지만, 위험한 경우 쉽게 빠지지 않아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위의 평페달은 이런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나사사용으로 해결했다.
![]() |
1. 싯포스트 (Seat Post)
- 차체로부터 안장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하드테일도 풀 서스펜션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서스펜션 싯포스트도 풀서스펜션의 느낌을 원하는 하드테일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싯포스트는 사진처럼 1 자 형태의 것이 대부분이나, 지오메트리 조정을 위해 뒤로 휘어있는 구조도 있으며, 자신의 차체에 맞추어 사이즈와 모양을 선택해야 한다.
![]() |
2. 안장 (Seat)
- 최근에는 거의 모든 안장이 바디 지오메트리를 고려하여 설계되 나온다. 가급적, 건강을 위하여 바디지오메트리가 적용된 안장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바디 지오메트리 안장은 전립선이 닿는 부위에 홈을 냄으로서 혈액순환에 지장이 없도록 고려되어 나온다
6] 스프라켓(카셋트) / 체인 / 뒷드레일러
![]() |
1. 스프라켓 혹은 카세트
뒷 변속기의 변속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주는 부품으로, 1단(큰기어)쪽이 변형되어 매우 크게 나오는 Mega Range 라는 제품도 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9단으로 나오고 있다.
![]() |
2. 체인
체인은 강도가 매우 강하며, 녹이 슬지 않는제품이 좋다. 하지만, 녹이 슬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좋은 구름성을 얻을 수 있다.체인은 7,8단용과 9단용 2가지로 나뉘며, 자신의 자전거가 몇단인지에 따라 정확한 제품을 구입하여야 변속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체인툴(체인을 끊고 연결하는 휴대용장비)의 사용법 정도는 익혀놓아야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의외로 산에서 잘 끊어지는것이 체인이기때문에, 체인커터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을 경우 걸어서 집까지 올 각오를 해야만 할것이다.
![]() |
3. 뒷드레일러
뒷드레일러도 카셋트에 맞추어 최근에는 모두 9단으로 나오고 있다. 자전거 부품중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변속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모든 부품들보다 한등급 위로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또한, 가장 잘 망가지는 부품이다.
넘어졌을 경우 땅이나 돌, 나무에 부딫히기 쉬운 위치에 장착되므로 자전거를 타면서 뒷드레일러 한번 안갈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망가지는 부품이 거의 정해져 있다시피해서, 부품만 구하거나 휜 부위를 폄으로서 수리가 의외로 쉬운편인데 대부분 문제발생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7] 크랭크 / 크램크 암 / 체인링
![]() |
위의 사진이 크랭크 사진이다.
파란색으로 칠해있는 부분이 크랭크 암 이며, 톱니바퀴 부분을 체인링으로 부른다.
고급제품의 경우, 크랭크암과 체인링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교체할 수 있도록 파트별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할로우텍(Hollow Tech) 제품들이 나오는데, 크랭크암의 속을 중공상태로 만들어, 속이 비어있는 구조에 의해 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 |
위의 사진은 별매로 발매되는 체인링으로 일반적인 제품들은 총 3장의 체인링으로 구성되어 있다.일반적으로 가장 큰 기어가 42T (이빨 갯수가 42개)나 44T 이며, 고속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46T, 48T 등의 제품으로 교체할수가 있다.
8] B.B (비비 / Bottom Bracket)
![]() |
일반적으로 비비 라고 불리우는 바텀브레켓의 사진이다. 허브와 마찬가지로 구름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용 공구가 있어야 하므로, 정비가 쉽지 않으나 자주 정비할 필요는 없는 부품이다.
비비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되어 있는 실드베어링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또한, 비비는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품중 하나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다른 부품에 비해 가격에 따른 내구성의 차이가 적은 부품중 하나이다.
비비도 사이즈가 있고, 규격이 있으므로 자신의 크랭크와 프레임에 적합한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9] 페달 / 클릿페달
![]() |
위의 사진이 클릿페달 (Cleat Pedal) 로 전용 신발에 있는 클립이 페달에 끼워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클릿은 거의 시마노사의 클릿이 표준이었으나, 최근에는 타임페달 방식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하지만, 아직도 거의 시마노방식을 클릿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클릿페달 사용의 장점이라면, 페달링할때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밟는 힘 뿐 아니라, 당기는 힘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장비이다.
![]() |
위의 사진은 일반 평패달이지만, 다운힐 프리라이딩, BMX 용으로 사용되는 페달이다.일반 페달과 다른점은 자세히 보면 신발에 닿는 부위에 나사가 밖혀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클릿패달의 경우 신발을 꽉 잡아주지만, 위험한 경우 쉽게 빠지지 않아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위의 평페달은 이런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나사사용으로 해결했다.
출처 : 원주굴렁쇠MTB클럽
글쓴이 : 김상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