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나 콘크리드 길에 접어 들면 반듯이
타이어 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어제는 공교롭게 시내에서 빵구가 나 새 튜브로 교체한 후
진해 하루마늘 임도 라이딩을 끝내고
안민고개 다운을 시작하는데 잔차 나가는 속도가 신통치를 않아
어딘가 잔차에 이상이 있나 생각하였지
타이어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 못하였다.
이유인즉 아침에 새 듀브로 갈고 공기압도 충분히 체크하였으니....
하지만 결과는 타이어 펑크가 난 것이다.
아마 하늘마루 다운 코스에서 생긴 것 같은데
다행이 조그만한 금속 붙이가 타이이에 손상을 주었기에
바람이 서서히 빠져 무사하게 안민고개 입구까지
별사고 없이 내려왔지만
만에 하나 그것이 탄력붙은 다운시 타이어 압이 빠져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대형 사고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담부터는 꼭 험한 코스 라이딩 후 타이어 압과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을 확인 후
로드 라이딩을 하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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