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는자 vs 쫓기는 자
(은빛 정어리떼와 돌핀)
매년 6월과 7월 은빛 정어리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다는 춤을춘다
이 놀라운 광경 매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동쪽 해안에 일어난다
정어리 떼들이 매년 남부의 겨울철 중 6,7월경이 되면
남아프리카의 동해안 근처에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처음에 아프리카 남단 이이스트런던 항구 부근에서 이 고기떼가 발견된다
또한, 육지에서 보면, 수천 마리의 바다새들이 공중에서 선회하다
바다를 향해 급강하 하는 곳이 고기떼가 있는 곳이다
때때로 중심 고기떼가 나타나기 전에 선두에서 인도 하는 고기떼가 헤엄쳐 가는 것이 보인다
중심 고기떼들은 엄청난 규모인데, 종종 그것은 수평방 [킬로미터]가 될때도 있으며,
그 수는 수백만 마리로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육식 동물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왕성한 식욕을 가진 바다새와 인간 외에도
정어리는 해양 육식 동물들 (돌핀,상어 기타 큰 물고기)의 먹이가 된다
이들은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먹이가 풍성한 식탁으로 모여 든다
하지만, 이들의 공격은 정어리 떼의 외각에만 국한된다
몸길이가 2.5m까지 자라기도 하는 돛새치의 공격에도 여전히 허공을 공격할 뿐이다
공격자들은 정어리 떼의 중심부를 공격 하지만
뚫고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저 허공으로만 공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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