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이 넘의 기술 배운다고 난리다..
가볍게 잔차 타는데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는 기술이지만
싱글 길을 가기 위하여는 필요한 기초 기술인지라
열공에, 열훈 중이다.
무엇이던지 처음에는 어렵게 느켜지지만 막상 어느 정도 알고나면
별 것이 아닌데 겁부터 먹고 접하니
어려울 뿐이다...
올 아침에는 윌리가 어느 정도 완성 단계에 접한 것 같았지만
마지막 훈련에서 넘 페달을 세게 밟는 우를 범하여
보기 좋게 잔차와 함께 넘어져
한참 아픈 통증을 맛보고
지금도 그 여파로 왼쪽 다리가 신통치 않다...
이 넘을 조만간에 터득하여야
Endo도 배우고 바니 홉도 배울 수 있을텐데..
그냥 잔차가 달리는 도구라 생각 할 때는
이런 기술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잔차 기술에 대하여 어느 정도 깊이를 알고나니
배워야 할 기술이 넘 많다.
단 시간에 해결 할 수는 없겠지만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꼭 필요한 기술은 다 터득하겠지....
단 안전에 유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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