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탠딩
첨엔..양쪽 브레이크 서서히 잡아가시면서 최대한 느리게 가는 연습을 하시구여. 안장에 앉지 말구 서서입니다. 앉아 있을때보다 서서해야 체중이동이 좀 더 자유롭기 때문에.. 감을 좀 더 빨리 찾으 실수 있습니다. 천천히 가시면서 서서히 양쪽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서시구여. 서시면서 핸들을 45각도로 돌려서 양쪽 중심을 잡으면서 버티실때까지 버텨보십니다. 넘어질것 같으면 브렉 살짝 풀고 페달을 살짝 굴려서 앞으로 나가시구여. 나가시다가 다시 또 천천히 서면서 브레이크 잡고 자세 다시 만들어 보시고..
벽에 대거나 언덕에 연습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는데..저 같은 경우는 벽이나 언덕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이방법으로만 연습했습니다. ㅎㅎ
연습하실때..페달은 수평상태를 만들어 주시구여. 어깨는 핸들바랑 수평이 되도록 해주시고요. 브렉은 앞뒤 다 잡아 주세요.....
사람마다 좀 더 편한자세가 있기에 자세는 달리 배우실수도 있습니다.
관건은 체중이동으로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2) 호핑
일단 첨엔 호핑할때의 감을 대충 느껴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뒷브랙끼잡고 페달 수평유지하여 왼발은 지면에 오른발은 패달을 감아쥐듯 살짝 꺽어쥐고 손은 밀고 발은 당기어 두팔과 한 다리로 자전거를 드는 연습을 합니다.그리고 다시 자세를 바꿔 연습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어느정도 감은 잡힌다구 보구여.
이제 직접하시게 되면 브렉은 다 잡으시구요. 페달은 스탠딩과 마찬가지로 수평 무릎 과 팔은 구부렸다가 펴는것처럼 튕겨주시고요. 위쪽으로..제자리 점프 하듯이요.
첨에 어려우시면 앞바퀴 드는게 더 쉬우므로 앞바퀴 드는 연습을 하시고 또 뒷바퀴드는 연습하신후 동시에 드는 연습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높이 뜨실려구 하실필요는 없구요.(클릿이신 분들 첨부터 넘 과도하게 뛰지마세요. 위험위험)높게 하던 낮게 하던 연속으로 잘만 하시면 그게 다 호핑이니까요.
단..장애물 넘으시고 하실려면 틈틈히 쵸파이 박스라도 높고 호핑으로 넘는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클릿이신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뛰실수 있을것입니다.
호핑은 다양한 응용기술이 가능하기에 어제 몇가지 시범을 보여드렸습니다.
(시범자 : 트라열맨)
피봇팅 : 체중이동으로 앞,뒤 바퀴를 번갈아 튕겨서 제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한 기술.
리어휠 호핑 :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로만 호핑하는 기술.
런칭 : 리어휠홉 상태에서 앞으로 통통 튀어나가는 기술.
바니홉 : 호핑보다 더 높은 기물을 넘을수 있는 고난이도의 기술
3 ) 엔도
이 기술은 스탠딩 못해도 가능합니다.
천천히 앞으로 가시다가(사람 걷는 속도정도?) 브레이크를 서서히가 아닌 그냥 확 잡으셔야합니다. 그래서 이 기술은 과감해야 빨리 배우실수 있습니다.
웨이백자세에서 뒷바퀴만 들려있는 상태가 엔도입니다. (단 팔은 곧게 쭉 편 상태)
이 기술은 위험할수도 있기에 무릎보호대 같은 안전장구 착용후에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엔도의 포인트는 핸들과 체중이동 엉덩이 입니다.
핸들을 밀어주면서 체중을 앞으로 이동시키고 뒷바퀴가 적정한계로만 올라오도록 엉덩이를 뒤쪽 하늘을 향해 쭉~ 내밀어 주세요.. 페달에서 발이 떨어지지는 않구여. 몸을 살짝 띄워서 몸무게를 날려 버리는 기분으로. ^^
이 연습을 하실때는 안장을 낮추어 놓구 해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보여주기 위한 기술이라 생각되어 그다지 활용도는 못 느끼겠습니다.
어제 보여드린 엔도를 응용한 기술 시범입니다.
(시범자 : 트라열맨)
엔도턴 : 엔도를 하면서 몸과 자전거를 틀어서 뒷바퀴를 앞바퀴쪽으로 옮기는 기술로 엔도보다 더 과감함을 요구합니다.
180 : 말 그대로 뒷바퀴를 축으로 제자리에서 180 도 이상을 도는 기술입니다. 엔도턴보다 더 과감함이 ^^;
4) 턱 오르내리기
턱 내려가기 : 천천히 웨이백 자세로 내려갑니다. 턱 높이가 높을수록 더 과도한 웨이백 자세가 됩니다.
턱 올라가기 : 낮은속도로 가다가 페달은 수평으로 한채 앞바퀴를 턱에 올립니다. (이때 팔힘으로 끌어 올리실수도 있지만. 팔은 핸들에 매달린 줄이라 생각하시고 몸을 뒤로 살짝 제껴서 바퀴를 올리시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습니다.다른 방법으로 올리실수도 있겠지만 단...팔힘으로만 올리는 것은 자제해 주십시요.)
마지막으로 어제 추운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연습해 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첨엔..양쪽 브레이크 서서히 잡아가시면서 최대한 느리게 가는 연습을 하시구여. 안장에 앉지 말구 서서입니다. 앉아 있을때보다 서서해야 체중이동이 좀 더 자유롭기 때문에.. 감을 좀 더 빨리 찾으 실수 있습니다. 천천히 가시면서 서서히 양쪽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서시구여. 서시면서 핸들을 45각도로 돌려서 양쪽 중심을 잡으면서 버티실때까지 버텨보십니다. 넘어질것 같으면 브렉 살짝 풀고 페달을 살짝 굴려서 앞으로 나가시구여. 나가시다가 다시 또 천천히 서면서 브레이크 잡고 자세 다시 만들어 보시고..
벽에 대거나 언덕에 연습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는데..저 같은 경우는 벽이나 언덕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이방법으로만 연습했습니다. ㅎㅎ
연습하실때..페달은 수평상태를 만들어 주시구여. 어깨는 핸들바랑 수평이 되도록 해주시고요. 브렉은 앞뒤 다 잡아 주세요.....
사람마다 좀 더 편한자세가 있기에 자세는 달리 배우실수도 있습니다.
관건은 체중이동으로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2) 호핑
일단 첨엔 호핑할때의 감을 대충 느껴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뒷브랙끼잡고 페달 수평유지하여 왼발은 지면에 오른발은 패달을 감아쥐듯 살짝 꺽어쥐고 손은 밀고 발은 당기어 두팔과 한 다리로 자전거를 드는 연습을 합니다.그리고 다시 자세를 바꿔 연습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어느정도 감은 잡힌다구 보구여.
이제 직접하시게 되면 브렉은 다 잡으시구요. 페달은 스탠딩과 마찬가지로 수평 무릎 과 팔은 구부렸다가 펴는것처럼 튕겨주시고요. 위쪽으로..제자리 점프 하듯이요.
첨에 어려우시면 앞바퀴 드는게 더 쉬우므로 앞바퀴 드는 연습을 하시고 또 뒷바퀴드는 연습하신후 동시에 드는 연습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높이 뜨실려구 하실필요는 없구요.(클릿이신 분들 첨부터 넘 과도하게 뛰지마세요. 위험위험)높게 하던 낮게 하던 연속으로 잘만 하시면 그게 다 호핑이니까요.
단..장애물 넘으시고 하실려면 틈틈히 쵸파이 박스라도 높고 호핑으로 넘는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클릿이신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뛰실수 있을것입니다.
호핑은 다양한 응용기술이 가능하기에 어제 몇가지 시범을 보여드렸습니다.
(시범자 : 트라열맨)
피봇팅 : 체중이동으로 앞,뒤 바퀴를 번갈아 튕겨서 제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한 기술.
리어휠 호핑 :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로만 호핑하는 기술.
런칭 : 리어휠홉 상태에서 앞으로 통통 튀어나가는 기술.
바니홉 : 호핑보다 더 높은 기물을 넘을수 있는 고난이도의 기술
3 ) 엔도
이 기술은 스탠딩 못해도 가능합니다.
천천히 앞으로 가시다가(사람 걷는 속도정도?) 브레이크를 서서히가 아닌 그냥 확 잡으셔야합니다. 그래서 이 기술은 과감해야 빨리 배우실수 있습니다.
웨이백자세에서 뒷바퀴만 들려있는 상태가 엔도입니다. (단 팔은 곧게 쭉 편 상태)
이 기술은 위험할수도 있기에 무릎보호대 같은 안전장구 착용후에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엔도의 포인트는 핸들과 체중이동 엉덩이 입니다.
핸들을 밀어주면서 체중을 앞으로 이동시키고 뒷바퀴가 적정한계로만 올라오도록 엉덩이를 뒤쪽 하늘을 향해 쭉~ 내밀어 주세요.. 페달에서 발이 떨어지지는 않구여. 몸을 살짝 띄워서 몸무게를 날려 버리는 기분으로. ^^
이 연습을 하실때는 안장을 낮추어 놓구 해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보여주기 위한 기술이라 생각되어 그다지 활용도는 못 느끼겠습니다.
어제 보여드린 엔도를 응용한 기술 시범입니다.
(시범자 : 트라열맨)
엔도턴 : 엔도를 하면서 몸과 자전거를 틀어서 뒷바퀴를 앞바퀴쪽으로 옮기는 기술로 엔도보다 더 과감함을 요구합니다.
180 : 말 그대로 뒷바퀴를 축으로 제자리에서 180 도 이상을 도는 기술입니다. 엔도턴보다 더 과감함이 ^^;
4) 턱 오르내리기
턱 내려가기 : 천천히 웨이백 자세로 내려갑니다. 턱 높이가 높을수록 더 과도한 웨이백 자세가 됩니다.
턱 올라가기 : 낮은속도로 가다가 페달은 수평으로 한채 앞바퀴를 턱에 올립니다. (이때 팔힘으로 끌어 올리실수도 있지만. 팔은 핸들에 매달린 줄이라 생각하시고 몸을 뒤로 살짝 제껴서 바퀴를 올리시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습니다.다른 방법으로 올리실수도 있겠지만 단...팔힘으로만 올리는 것은 자제해 주십시요.)
마지막으로 어제 추운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연습해 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원주굴렁쇠MTB클럽
글쓴이 : 김상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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