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겸 휠링으로 찾아 간 성흥사 계곡
올 장마는 유별나게 중부에만 집중되어 남부 지방은 장마라고는 하기에는
너무나 강수량이 적어 이곳 계곡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네...
그나마 수량이 풍부한 곳이라 발 당구고 놀수는 있는 조건..
근교에 이런 계곡이 있다는 자체가 참 좋고
야영, 취사가 금지되어 쓰레기는 별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잘 정돈되어 있던데
단지 아쉽다면 주차 공간이 좁아 이중 삼중 주차로 인한 불편함...
이름난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 현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