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5. 10. 25
누구랑 : 홀로꾼 혼자
산행 초입지 : 창원 중앙역
산행 날머리 : 진영 성당
교통 수단 : 소답초=>창원 중앙역(택시)
진영 역=>창원(대중교통)
산행 소감 :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곳곳에 상상을 초월하는 급경사가 2~3군데 있어 힘들고..
산행 시 조망권이 좋지를 않아 오지 탐험하는 기분...
참!!! 올만에 찾은 용추계곡 출렁다리....
이곳 산행을 하지 않은지 넘 오래라 우곡사 갈림길 찾는 것도 힘들어...
낙남정맥 합류점.....(노티재 갈림길)
시레 하촌 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같은데...
삼각점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 길의 경사도가 엄청!!!!
내려오기도 힘들어 혼났는데 올라갈라면 진 땀을...
첨으로 바라보는 진례 방향 조망...
비음산 줄기??? 아님 정병산 줄기?? 확실히 확인하지 않고 찍은 사진이라 ....
응봉산 근처인데 이런 무식한 후라후프가,,,,
어느 사람인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산행 후 열라 후프 돌리고 하산!!!
여래고개!!!
5km 지점서 부터 여래 고개까지 3km 넘게 휴식 없이 걸어서 도착 후
땅바닥에 앉아 물괴 이온 음료로 갈증을 해소...
여래고개 근처 금병산 이정표...
이곳에서 철탑 방향으로 들머리를 잡아야 금병산 정상 코스를 단축 시킬 수 있는데
무심코 한참을 걸어 담 코스로 들머리를 잡았다...
금병산 정상을 향하는 도중에...
금병산 정상과 근처 조망.....
신 진영 아파트 단지....
그런데 하산 길에서 금산사로 향하는 길을 잘못 찾아 급경사로 하산...
정상 근처 헬기장에서 내려와 갈림길에서 무심코 바라 본 시그날 리본만 쳐다 보고 내려 온 것이 화근..
정상 적인 코스는 갈림길에서 넓은 길로 직진해야 금산사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