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5.11.26
누구랑 : 홀로꾼과 울 강쥐
교통 수단 : 아침=>택시, 귀가 =>시내버스
산행 들머리 =>고암교
산행 날머리 =>굴현고개
산행 소감 : 원래 계획은 구룡산을 거쳐 천주암, 천주산 정상, 북면 외감으로 빠져 나올 계획이었지만
산행 출발 시간도 늦었고 컨디션도 엉망에 아픈 무릎이 더 아파서 굴현고개에서 산행을 마무리..
고암마을에서 시작하는 구룡산 산행은 꾼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구룡산 오지에 속하는 등산로인지라
산행로도 희미하고 너들에 잔나무들이 앞을 가려서 산행 속도도 영~~~
그나마 시그널 리본을 자주 발견 할 수 있어 길을 헤매는 불상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