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산행이네...
산행 시작부터무릎과 허벅지 근육이 심상치 않다 느껴지지만 조금만 걸고 나면 수축된 근육이 풀릴것이라 셍각히고
비음산 날개봉을 향해 한 걸음 두 걸음 내딛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으로 장난이 아니다..
이렇게 날개봉에 도착하여 휴식과 에어 파스로 근육을 조금 풀어준 담 비음산 정상을 향하여 고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심해지지만 억지로 비음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 샷과 휴식!!!
이제는 담 산행 코스 대암산으로 ...
그러나 그것은 맘만으로...
결국 통증과 장경 인대염으로 남산재에 포곡쉼터를 거쳐 축구장으로....
한번 손상 된 근육과 관절이 이렇게 회복이 힘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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