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07. 10. 7 (일요일)
출발장소 : 장유 신안마을
인원 : 훌로산꾼
소요 시간 :6시간 30분
굴암산 일출 장면.....
일출 장면은 언제 어디서 보아도 장관이다......
새로운 해가 매일 뜨듯이
우리네 삶도 매일 새롭고 희망에 찬 날이 되었음 좋겠다.....
때 아닌 철쭉의 자태가 너무나 아름다워....
굴암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암봉과 진해 시루봉, 웅산의 모습
굴암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진해와 가덕만 쪽의 전경....
안개로 인하여....
성흥사 계곡의 작은 폭포......
화산에서 성흥사쪽으로 내려오는 하산 길은
지루하지만 계곡의 물 소리를 한껏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여름철에 계곡 피서지로써는 일품이다.....
행군로 팔각정에서 바라본 안민고개와 장복산으로 쌓여 있는 진해의 전경
진해만의 전경...
멀리서 바라다 본 시루봉 모습....
멀리서 쳐다 보면 여인의 아름다운 젖꼭지와 너무나 흡사한 시루봉.....
멀리 바라다 보이는 시루봉의 첫번째 관문인 나무계단...
생각보다는 계단길이 힘들고 괴롭다...
오늘 산행은 여기서 삼성 아파트 쪽으로 하산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근래 산행시 연속적으로 산길을 잘못 접어드는 우를 범하고 있는데
산행시 수시로 지도와 나침의로 확인할 것....
사실 오늘 산행 계획은 굴암산-->화산-->불모산-->웅산-->시루봉
-->천자봉-->대발령으로 하산할 계획이었지만 화산에서 진입로를
잘못 들어 계획에도 없는 성흥사로 하산하게 되었고
다시 천자봉에서 시작하여 시루봉 입구까지 산행을 하게 되었다....
꼭 지도와 나침의를 확인 확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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