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성군>동해면일주도로

     산악자전거를 하는 사람이나 싸이클을 타는 사람이나 누구나

   가면 반하는 자전거코스^^

   연인들이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가족들이 공룡화석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

   우리에게는  이봉주마라톤 연습코스라고  많이 알려져있다.

 

      통영에서 올라오다보면 오른쪽으로  고성군 거류면쪽으로 우회전하면

    당동마을을 지나  동해일주도로가  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쪽빛바다는 동양의 나폴리라 할 만하고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와  아기자기한 이름모를 섬들은    자꾸 나를 유혹하는듯 하다.

   계절에 맞게  동백꽃과   봄에는 백일홍도 간간히 볼 수 있다.

 

      거리는 거의 38km 정도이고 코스는 오르막 내리막과  커브까지

   다양하다.   자전거타기에 아직 미숙하다면 좀 힘든 코스이다.

   커브가 많아서 속도를 줄여야하고  드라이브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주변경관 보다가는   좁디좁은 갓길에 정차한 차와  후다닥 만나기 일쑤이니

   다도해  천혜의 경관

 

 

 

 

 

 

 

   에 너무 빠지지 마셔야할듯~^^

 

      쭉 오른쪽으로 난 바닷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진전면이 나오고

   차를  거류면쪽에  두었다면   다시 한내3거리로해서  돌아와야한다.^^

   

 

    

출처 : 자전거로 펼쳐라!

글쓴이 : 사브라9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