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이핑 요법

고관절 테이핑

홀로산꾼 2009. 1. 18. 17:01

고관절염 테이핑

폭 5cm, 길이 20cm 테이프 1개와 폭 5cm, 길이 25cm 테이프 2개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대퇴골의 대전자부위를 테이핑하고 (세로로 I자형테이핑), 다른 2개는 고관절의 골두 부위를 사진처럼 X자형으로 테이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앞의 두가지 방법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붙인다.

고관절염의 원인
좌골신경통 증상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다. 증상이 진전되면 걸을 때마다 골반과 대퇴골이 서로 부딪히는 것을 느끼며, 예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이 때 골두부분에 괴사가 일어나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며, 장시간의 산행 또는 보행이나 무리하게 축구경기, 마라톤 경기 등으로 인한 하반신 장해로 말미암아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고관절염의 증상
고관절 이상의 특징은 허리의 움직임에는 이상이 없고, 발의 저림도 없다. 그러나 걸으면 다리를 저는 현상으로서 골반의 홈이 들어 있던 대퇴골의 골두 부분이 닳거나 변형됨으로써 급격한 염증이 일어나거나 허리에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걸쳐 통증과 저림증이 일어난다.

고관절염의 효과
운동을 한다음 통증이 있을 때는 1~2회 정도로 통증이 가벼워지지만, 고관절염일 때는 대개 2~3개월만에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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