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울 림

휠셋을 업시켜야 하는데 맘에 갈등이 많이 생긴다. 과연 어느 놈이 잔차에 잘 어올리며 성능이 나은지.. 킹을 하고 싶은데 킹을 선택하게 되면 6볼트 타입이라 로터를 왕창 바꾸야하니 쇠가루 출혈이 더 마니 생길 것 같고... 나머지 두가지 중 한가지... 조건은 DT가 가장 존 것 같은데 색상이 흰색이라 ..

★ mtb입문 후 꿈에 그리던 자전거로 창원시계종주 구간 답사를 마치고 D-Day를 위해 지도를 완성했다 ※진레임도 전도

MTB 잔차 관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보관상의 문제는 더 신경 쓰이고 고가품이기에 보관 한번 잘못하면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져 버리니 보통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부품 관리도 힘들고 어렵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타고 다니면 되겠지만 모든 기계와 장비는 얼마나 손질을 잘하고 잘 관리..

슈발베 26*2.25 타이어로 로드를 30km/h 이상 달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네. MTB 잔차를 처음 탈 때 부터 26 * 2.25 타이어를 사용하여 로드나 임도, 싱글을 돌아 다니는 습관이 들어 힘들어도 계속 이 싸이즈를 유지하는 편인데 요즘 로드에서 30km/h 이상으로 달리다 보니 힘들고 빨리 지친다는 것 실감할 ..

애마 무게가 페달을 제외한 9.5kg대에 돌입하였구나. 10kg대나 9kg대나 별반 차이는 없는데 이 놈의 맘이 요사하여 10kg대의 전 애마에 비하여 무지 가볍게 느껴진다. 불과 300g 정도 차이인데.. 참 사람의 맘은 알다가도 모럴 일이다. mtb 입문시 잔차 1kg 감량하는데 100만원 정도 소요된다는 말을 듣고 미친 소..

이번에 새로 업 시킨 환타지아 카본 프레임 일단 저번 애마 트랙 6시리즈 보다는 가볍고 외관상 뽀대도 앞선다. 물론 부품이야 6시리즈에 달려 있던 XT, XTR 부품을 그대로 옮겨 놓았기에 부품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고 단지 뒷 트레일러을 XT에서 XTR로 업 시켰더니 변속이 부더럽다는 점. 카본 핸들바에..

어제 정들었던 애마 트랙 6시리즈 프레임을 환타지아 카본 프레임으로 업 시켰네 물론 부품은 트랙 6시리즈에 있는 xt급을 그대로 사용하고 헨들바와 스탬은 카본으로 변경하는데 이 넘의 경비는 6시리즈 프레임과 헨들바, 스탬을 맞 교환하는 식으로 업시켰다. 현재 환타지아 XT급의 부품과는 조금은 ..

슈발베 노비닉 슈발베 레이싱 랄프 어제 앞 타이어는 노비닉(26*2.25) 뒷 타이어 레이싱 랄프(26*2.25)로 교체하였는데 전에 사용하던 본트레거 타이어와 별로 다른 점을 모르겠다. 아직도 초보 수준을 넘지 못하여서인지 아님 내가 무딘 탓인지. 다른 라이더는 레이싱 타이어가 로드에서 힘들고 빡세다고 ..

결국 내 잔차가 엇그제 크랭크와 변속 레버를 교체 함으로 스프라켓(XTR), 로터(XTR)를 제외한 모든 것이 풀 XT로 변신하였네 림과 허브까지도. 허접한 MTB 잔차가 이제는 프레임을 제외한 모든 것이 상급 모델로 변신하여 한뽀대 하지만 넘 많은 경비를 투자하는 것 같다. 물론 한꺼번에 변신 시킨 것은 아..

용어 세부 설명 베어링(Bearing): 각 축과 페달, 그리고 크랭크 속에 들어서 회전을 원활하게 해준다. 각 축에 있는 베어링들은 분해 및 주유가 가능하지만, 크랭크 베어링은 씰(seal)로 봉인되어있다. 하부 브라켓(Bottom Bracket): 하향 튜브(down tube)와 안장 튜브(seat tube), 그리고 체인스테이(chainstay)가 서로 만..